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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삼부토건이 예상보다 낮은 본입찰 발표에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삼부토건은 22일 오전 9시39분 현재 전일 대비 10.84%(2700원) 하락한 2만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부토건은 21일 마감한 매각 본입찰에 “총 2개 업체가 입찰서를 제출했다”며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이나 본계약 체결 등과 같은 주요 변동사항이 생기면 재공시할 것”이라고 공시했다.
앞서 기업매각(M&A) 인수의향서 접수 마감 결과에서는 총 9개 업체가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 7개 업체가 본입찰에서 입찰서를 제출하지 않았다는 점이 주가를 끌어내리는 것으로 보인다. 삼부토건은 지난 2월 회생계획 인가 결정을 받은 뒤 지난 6월 매각관련 공고를 냈다.주가흐름<사진출처=네이버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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