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빛소프트, ‘포켓몬 GO’ 효과 끝?…6% 낙폭

편집부 / 2016-07-21 09:2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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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모바일 증강현실(AR) 게임인 ‘포켓몬 GO’의 인기 효과를 누린 한빛소프트의 주가가 주춤하다. 한빛소프트는 상승 곡선에서 벗어나 6%의 낙폭을 기록 중이다. 차익 실현 매물이 주가를 끌어내리는 것으로 보인다.

한빛소프트는 21일 오전 9시9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6.36%(700원) 하락한 1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빛소프트는 12일부터 15일까지 3~29%의 상승폭을 기록했지만 19일 1.58%의 낙폭을 나타냈다. 이후 20일 10.11%의 상승폭으로 반등하나 싶었지만 주가는 이내 돌아섰다.

포켓몬 GO는 미국, 캐나다, 호주 등에 시범 출시된 상태며 현재 앱 매출 순위에서 최상위권에 올라갔다. 한국에서도 포켓몬 GO 열풍이 불고 있다. 한빛소프트는 쿠킹 오디션 VR, 헬게이트 VR 등 총 5가지의 VR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어 주목을 받았다.주가흐름<사진출처=네이버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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