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전국 30도 넘나드는 '찜통더위'…"건강관리 유의"

편집부 / 2016-07-21 06:01:19
아침 최저기온 19~24도, 낮 최고기온 24~33도
△ 서울 올해 첫 폭염주의보 발령

(서울=포커스뉴스) 목요일인 21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9도에서 24도,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33도로 전날(20일)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는 축적된 대기오염물질의 양이 적어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고, 오존농도는 대기의 순환이 원활해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자외선 지수는 중부지방이 '높음', 남부지방이 '매우 높음'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강원도(원주 제외)와 경상남북도, 제주도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당분간 낮 기온이 33도 내외로 오르면서 무더운 곳이 많겠다"며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오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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