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한국은행은 앞으로 1년간 통화안정증권 경쟁입찰, 환매조건부증권매매 등 공개시장운용에 참여할 수 있는 금융기관 33곳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대상기관은 총 20개 은행과 13개 비은행 금융회사다.
통화안정증권 대상기관에 농협은행, 중소기업은행 및 교보증권이 새로 포함됐다. 환매부증권매매 대상기관은 경남은행, 증권대차 대상기관은 소시에테제네랄은행이 새로 들어왔다.
한은은 “이번 공개시장운영 대상기관 선정을 통해 한은의 유통성조절 기반이 확충되고 이에 공개시장운영 효율성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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