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강정호(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이틀 연속 휴식을 취했다. 21일(한국시간) 밀워키와의 경기 출격 대기하고 있다.
강정호의 피츠버그는 21일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밀워키와의 경기를 예정하고 있다.
밀워키 선발은 체이스 앤더슨이다. 앤더슨은 올시즌 17경기 4승10패 평균자책점 5.44를 기록하고 있다. 포심패스트볼을 주로 던진다. 평균구속은 91마일(약 147㎞). 강정호는 앤더슨을 상대로 통산 3타수 1안타를 기록하고 있다.
앤더슨은 최근 7경기 2승4패 평균자책점 6.19로 썩 좋지 않다. 특히 최근 3경기 모두 5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패전투수가 됐다. 지난달 29일 LA다저스와의 경기에서는 4이닝 8피안타 5실점, 지난 3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는 4와 3분의 1이닝 4피안타 3실점, 9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는 4이닝 4피안타 2실점했다.
피츠버그는 제프 로크가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로크는 올시즌 8승5패 평균자책점 5.26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3경기에서는 1승을 챙겼다.(워싱턴/미국=게티/포커스뉴스) 강정호가 18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워싱턴과의 경기에서 8회 덕아웃에 앉아 있다. 2016.07.20 ⓒ게티이미지/이매진스 (워싱턴/미국=게티/포커스뉴스) 강정호가 18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워싱턴과의 경기에서 8회 덕아웃에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2016.07.20 ⓒ게티이미지/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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