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김치 유산균 넣은 '유산균 쇼콜라' 선봬

편집부 / 2016-07-20 11:47:14
'유산균쇼콜라' 시리즈 2종 출시
△ 롯데제과 유산균쇼콜라 초콜릿1.jpg

(서울=포커스뉴스) 롯데제과가 업계 최초로 김치 유산균을 균주로 한 웰빙 초콜릿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롯데제과가 출시한 '김치 유산균 초콜릿'은 '유산균쇼콜라 밀크초콜릿'과 '유산균쇼콜라 아몬드초코볼' 2종이다.

이들 초콜릿은 김치에서 분리한 식물성 유산균을 전체 유산균 중 25% 이상 함유하고 있다. 국내 최초의 상온에서 살아있는 유산균 초콜릿이기도 하다.

롯데제과 측 설명에 따르면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시장은 1500억원대로 성장했으며 이에 따라 식품업계들의 식물성 유산균, 특히 김치 유산균 관련 제품 개발 또한 뜨겁게 달아오른 상황이다.

'유산균쇼콜라 밀크초콜릿'은 프로바이오틱스로 인정된 살아있는 유산균 2종(써모필러스, 플랜타럼)이 포장 1개당 무려 20억마리 이상 함유돼 있다. '유산균쇼콜라 아몬드초코볼'은 10억마리 이상이 들어있다.2016.07.20 <사진제공=롯데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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