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두산건설은 8월 서울 송파구 오금동 일대에 '송파 두산위브'를 분양한다고 20일 밝혔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자곡동 661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8층, 2개동에 전용면적 59~84㎡ 269가구가 들어선다. 입주는 2019년 3월이다.
단지는 한강으로 연결되는 성내천과 가깝고 누에머리공원, 오금공원 등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지하철 5호선 개롱역이 가까워 서울 주요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다. 지하철 3호선과 5호선이 연결되는 오금역과 버스정류장도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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