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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환(0720).jpg |
(서울=포커스뉴스)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의 멤버 이태환이 드라마 'W'의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20일 오전 이태환은 소속사 판타지오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웹찢남(웹툰을 찢고 나온 남자) 서도윤과 만나는 첫 날! 'W' 첫방송 함께 시청해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태환은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손으로 드라마의 제목인 W 모양을 만들어 보이는 센스를 발휘했다.
'운빨로맨스'의 후속으로 20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새 수목드라마 'W'에서 이태환은 보디가드 서도윤 역으로 출연한다. 이태환은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촬영 수개월 전부터 격투기 연습과 운동을 병행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태환이 출연하는 'W'는 웹툰으로 들어간 오연주(한효주 분)가 완벽한 남자 주인공 강철(이종석 분)을 만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그녀는 예뻤다'(2015년)의 정대윤 PD가 연출을 맡았다. 'W'는 20일 오후 10시 첫방송된다.배우 이태환이 20일 소속사 판타지오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MBC 새 수목드라마 'W'의 본방 사수를 독려하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제공=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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