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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모바일 증강현실(AR) 게임인 ‘포켓몬 GO’의 인기 효과를 톡톡히 누리던 하이소닉이 하락세로 돌아섰다. 차익실현 매물이 주가를 끌어 내리는 것으로 보인다.
하이소닉은 20일 오전 9시8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3.85%(220원) 하락한 549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이소닉은 15일과 18일, 그리고 19일 각각 3.47%, 29.93%, 17.98%의 상승폭을 기록했다.
포켓몬 GO는 미국, 캐나다, 호주 등에 시범 출시된 상태며 현재 앱 매출 순위에서 최상위권에 올라갔다. 한국에서도 포켓몬 GO 열풍이 불고 있다. 하이소닉은 과거 AR 관련 국책 과제를 수행했다는 소식에 주목을 받고 있다.주가흐름<사진출처=네이버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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