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패션잡화‧생활용품‧아이디어 상품 등 판매
(서울=포커스뉴스) 서울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와 서울시(시장 박원순)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에서 '중소상공인 행복나눔 판매전'을 개최한다.
19일 서울상의에 따르면 이번 판매전은 중소상공인들에게 매출증대와 판로개척 계기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중소상공인의 우수한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판매전에서는 의류, 패션잡화(쥬얼리‧핸드백‧스마트폰 케이스 등), 생활용품(아로마 캔들‧인테리어 소품‧문구 등) 외에도 새싹채소 재배기 등 아이디어 상품들도 판매된다.
서울상의는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중소상공인 판매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총 1500여개 업체가 참여했다.
박동민 상공회운영사업단 단장은 "서울상의는 판매전에 참여하는 기업들에게 오픈마켓을 통한 온라인판매 기회를 제공하는 등 중소상공인들의 판로개척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나갈 것"이라면서 "50여개 중소상공인들의 우수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행사에 시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서울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와 서울시(시장 박원순)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에서 '중소상공인 행복나눔 판매전'을 개최한다. <자료제공=서울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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