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프랑스 출신 셰프가 선보이는 '유러피언 브런치'

편집부 / 2016-07-19 18:54:52
단품·세트 메뉴로 구성…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30분까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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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더 비스트로 (the Bistro)'에서 '유러피언 브런치' 메뉴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유러피언 브런치'는 다양한 종류의 단품 메뉴와 실속있는 세트 메뉴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30분까지 이용할 수 있다.

단품 메뉴로는 망고·자몽·인삼·바나나 등 생과일 주스와 블루베리&오렌지 스무디, 요거트 쉐이크 등을 1만8000원(세금 포함)에 판매한다. 계절 과일과 꿀을 곁들인 요거트, 바나나와 무슬리를 곁들인 요거트, 레드 과일을 곁들인 요거트 등은 1만3000원에 만날 수 있다.

훈제연어와 와사비크림을 곁들인 잉글리쉬 머핀, 그릴드 머핀과 시금치를 곁들인 에그 베네딕트, 연어와 딜을 곁들인 모짜렐라 치즈 오믈렛 등건강식 식사를 1만9800원에 판매한다. 팬케이크와 츄로스는 1만5000원에 이용가능하며, 브런치 단품 메뉴 주문 시 3000원을 추가하면 커피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세트 메뉴는 총 4코스로 운영된다. 1코스에서는 생과일 주스와 요거트쉐이크 중 선택할 수 있으며, 2코스로 '바나나와 무슬리를 곁들인 요거트', '계절 과일과 꿀을 곁들인 요거트'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3코스에서는 츄로스와 팬케이크 중 하나를 고르면 된다. 마지막 메인 코스에서는 △치킨, 나초, 토마토소스와 체다치즈를 곁들인 엔칠라다 △미뉴트 스테이크, 토마토, 감자튀김과 디존 그레이비 소스의 바게트 토스트 △그릴드 머핀과 시금치를 곁들인 에그 베네틱트 중에서 먹고 싶은 메뉴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커피 또는 차는 서비스다.가격은 3만5000원이며 4000 원을 추가하면 스파클링 와인 1잔을 마실 수 있다. 2만원을 추가로 지불하면 소믈리에가 선택한 스파클링 와인 1병이 제공된다.

프랑스 출신 잭 로리에(Jacques Lollier) 총주방장은 "한국에서 브런치의 인기가 높아진 시점에서 호텔을 방문하는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에 부합하고자 프랑스식 브런치를 기획했다"면서 "고객들이 로비라운지의 에펠타워를 바라보며 여유롭게 식사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더 비스트로 (the Bistro)'에서 '유러피언 브런치' 메뉴를 선보인다.<사진제공=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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