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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기 흔들어 보이는 정몽규 선수단장 |
(서울=포커스뉴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선수단이 선전을 다짐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는 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16 리우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을 열고 "금메달 10개, 종합 10위 목표"를 다짐했다.
이날 결단식에는 황교안 국무총리와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정행·강영중 공동대한체육회장, 정몽규 선수단장 등을 포함해 선수단 약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와 함께 김종덕 장관의 격려사와 선수단장 답사, 단기 수여식,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다.
리우올림픽은 오는 8월6일(한국시간) 개막식으로 시작해 22일까지 17일간 열린다. 선수단 본진은 오는 27일 브라질로 출국할 예정이다.(서울=포커스뉴스)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에서 선수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6.07.19 김인철 기자 (서울=포커스뉴스)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에서 정몽규 대한민국 선수단장이 단기를 수여 받고 흔들어보이고 있다. 2016.07.19 김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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