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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스타전 MVP 민병헌 |
(서울=포커스뉴스) 두산이 여성팬을 위한 이벤트를 연다.
두산은 21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과의 홈경기를 '퀸스 데이'로 지정했다고 19일 밝혔다.
두산은 이날 퀸스데이를 맞아 여성팬들에게 한해 블루 지정석 이하 입장권 가격을 2000원 할인한다. 단 1인1매, 현장 매표에 한해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중복할인은 안된다. 이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또 경기 종료 후에는 그라운드에서 민병헌과 함께하는 포토타임 행사도 진행한다. 포토타임은 퀸스데이 특별 응모권 접수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5명의 여성팬에게 참가자격을 부여한다.(서울=포커스뉴스) 16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MVP로 선정된 드림팀의 민병헌이 트로피에 키스하고 있다. 2016.07.16 우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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