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대출규제로 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이 높아진 가운데 아파트를 고르는 요소인 ‘쾌적성, 교통여건, 편의성’이 부각되고 있다.
인기 주거단지 요소를 모두 갖춘 곳은 불황기에도 수요가 많은 편이어서 가격이 유지되는 경향이 높기 때문이다. 이와함께 브랜드와 대단지라는 장점까지 더해지면 지역의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매김 할 수 있다.
충청권에서도 주거와 산업단지가 함께 들어서는 청주 테크노폴리스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중 쾌적성, 교통여건, 편의성 외에도 대규모, 브랜드 아파트로 손꼽히는 ‘청주 테크노폴리스 푸르지오’가 주목 받고 있다.
이 아파트는 대우건설이 청주시 흥덕구 청주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내 A-4블록에 지하 2층~지상 25층, 12개동, 1034가구 규모로 짓는다. 입주는 2018년 11월 예정이다.
먼저 아파트를 둘러싸고 풍부한 녹지시설, 학교 등이 있어 거주 환경이 좋은 편이다. 단지 북측으로는 대규모 생태공원인 문암생태공원과 근린공원, 동측으로는 무심천이 있어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다.
또 인근에 초등학교 부지가 있어 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며 단지 내에도 맞벌이 부부를 위한 어린이집이 별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단지 아파트답게 커뮤니티 시설과 조경도 눈여겨 볼만하다.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다목적 실내 체육관과 ‘푸르지오’가 만들어낸 아파트 지상에는 녹지공간이 다양하게 꾸며진다. 단지 중앙에는 다목적 휴게공간으로 활용되는 푸르지오숲과 자연친화형 친수공간인 아쿠아가든이 꾸며지며 산책로와 연계된 힐링포리스트, 어린이들이 좋아할만한 놀이, 자연 공간인 어린이 놀이터, 킨포크가든, 키즈벨트도 조성된다.
가구 당 1.5대 가량의 주차장과 지하는 광폭주차장이 도입되는 점도 아파트가 가진 자랑거리다. 대부분 세대에서 방 3개와 거실을 남향에 나란히 배치하는 4베이 위주로 구성되며 입주자 취향에 따라 방 구조를 고를 수 있도록 각 주택형 별로 대형 드레스룸, 수납장 등 다양한 옵션을 제공한다.
아파트와 도보거리에 중심상업지구가 배치되어 있어 편의시설이 들어올 것으로 기대되며 인근에 현대백화점, 롯데아울렛, 하나로마트, 홈플러스, 청주성모병원, 충북도청, 청주시청 등도 있어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교통여건 또한 좋은 편이다. 청주국제공항, 경부와 중부고속도로, KTX오송역을 이용해 전국으로 손쉽게 이동할 수 있고 앞으로 신설 예정인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 북청주역도 근거리에 있어 사통팔달 교통망이라고 할 수 있다. 제3외곽순환도로와 오창간연결도로(엘지로)를 통해 오창까지 차로 약 10분대, 오송까지 약 20분대 이동 가능하다.
한편 이 아파트는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받아 실수요자들을 비상한 관심을 나타내는 곳으로, 현재 일부 미계약분에 한해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이다. 대우건설은 고객의 부담을 덜기 위해 중도금 무이자(1~3회)를 적용하며 발코니확장 계약시 중문 무상제공, 바닥 타일 무상 선택이 가능하도록 했다.
모델하우스는 충북 청주시 청원구 사천동 556-2에 마련됐다.청주 테크노폴리스 푸르지오 <제공=대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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