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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20일 오후 3시 홍익대 가람홀에서 한국국학진흥원과 함께 청년 대상 인문정신문화 특강인 '청춘수업'을 개최한다.
청춘수업은 청춘들을 위한 현장 밀착형 강연으로 사회 각 분야에서 열정적인 삶을 살고 있는 인생 선배들의 경험과 삶의 지혜를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 수업은 오는 11월까지 총 7회가 개최될 예정이며 관심 있는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청춘수업은 초청인사 강연을 비롯해 강연자와의 대화, 작은 공연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 수업에는 청년 모험가 이동진 씨와 뮤지컬계의 디바 홍지민이 연사로 출연한다. 홍지민은 강연과 함께 작은 공연도 진행할 예정이다.'청춘수업' 포스터.<사진제공=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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