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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법원 |
(서울=포커스뉴스) 9월1일 퇴임하는 이인복 대법관의 후임 후보로 조재연 변호사, 이종석 수원지법원장, 김재형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이은애 서울고법 부장 등 4명이 추천됐다.
대법관 후보추천위원회는 18일 법원 내·외부에서 천거된 심사대상자들의 대법관 적격 여부 심사한 결과 이들 대법관 임명 제청 후보 4명을 선정해 양승태 대법원장에게 추천했다.
추천위는 “천거서와 심사대상자에 대한 의견서 등을 바탕으로 대법관으로서 자질과 능력, 재산형성·납세·병역·도덕성 등을 면밀하게 검증했다”고 밝혔다.
양승태 대법원장은 수일 내 박근혜 대통령에게 신임 대법관 1명을 임명제청할 예정이다.(서울=포커스뉴스)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 대법원. 2015.08.17 오장환 기자2016.07.17 주재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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