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한국이지론(주)이 안전한 대출중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유도하고, 불법사금융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제1회 공적 대출중개회사 홍보영상&웹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이지론은 금융감독원 후원 하에 은행·저축은행 등 19개 금융회사 및 협회가 출자해 2005년 설립한 국내 유일의 공적 대출중개회사다.
이번 공모전은 개인 또는 4인 이하의 팀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기간은 7월18일부터 9월19일 18시까지다. 한국이지론은 심사위원단과 온라인 투표 심사를 거쳐 오는 10월5일 최종 수상작을 발표할 계획이다.
홍보영상 분야에 지원한 후보작 중 대상 수상자(1팀)에게는 상금 500만원을, 우수상(1팀)과 장려상(2팀)에는 각각 200만원과 8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웹툰의 경우 대상(1팀), 우수상(1팀), 장려상(2팀)에 각각 200만원, 100만원, 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공모 주제는 ‘한국이지론의 맞춤대출 서비스와 장점’이다. 공모 희망자는 출품규격에 맞는 영상 또는 웹툰을 제작한 뒤 한국이지론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와 서약서 등을 다운로드 받아 작성해 함께 제출하면 된다.
한국이지론 관계자는 “아직도 많은 금융 소비자들이 한국이지론을 잘 알지 못해 고금리 대출이나 불법 사금융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이번 공모를 통해 서민들의 금융피해를 방지하고 한국이지론을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참신한 작품들이 많이 발굴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공모전과 관련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한국이지론 홈페이지(www.koreaeasyloa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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