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셀루메드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거래량도 전 거래일 대비 급등세다.
18일 오전 9시4분 현재 셀루메드는 전 거래일 대비 5.60%(140원) 오른 2640원에 거래중이다.
셀루메드는 지난 15일 오후들어 거래량이 폭발하며 폭등세를 보인 바 있다. 당일 장 초반 하락세로 전환해 2315원까지 하락했던 셀루메드 주가는 오후들어 거래량이 급등하면서 단숨에 2950원까지 올랐다. 저가 대비 27% 넘게 상승한 것이다.
이날 장 초반 강세를 보인는 것은 전날 급등세에 대한 기대감에 매수세력이 몰리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도니다.
현재 거래량은 400만건을 넘겨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거래대금은 100억원을 넘겼다.
앞서 셀루메드는 전날 주가 급등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국내외 전략적 투자자와 자금유치를 위해 유상증자, 전환사채 등의 발행을 검토 중에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며 "뼈이식재 제품 중 DBM(라퓨젠 DBM) 제품이 미국 식품의약품안전청(FDA)로부터 의료기기 승인을 받기 위해 심사 중에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사진출처=네이버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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