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가 단지 앞에…금강주택,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2차 분양

편집부 / 2016-07-17 17:28:25

(서울=포커스뉴스) 취학 자녀를 둔 수요자들이 ‘학세권’을 주목하면서, 학군을 잘 갖춘 교육특화 단지가 인기를 얻고 있다.

무리한 집값을 감수하면서도 좋은 학교에 배정받으려 이사를 감행하는 ‘맹모’들의 교육열은 여전하지만, 최근에는 그 양상이 조금 달라지는 추세다.

등하굣길의 어린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각종 범죄 및 사고가 잇따르면서 ‘안심통학’이 최우선 과제가 된 것. 때문에 유치원부터 초-중-고등학교까지, 도보권에 학군이 잘 형성된 ‘교육특화 단지’가 새로운 흥행 보증수표로 떠오르고 있다.

단지 내, 혹은 단지에서 도보 거리로 통학을 하게 되면 교통사고 등의 위험 부담을 줄일 수 있다. 학교 주변으로는 유해 시설이 들어설 수 없기 때문에 교육환경은 물론 주거환경도 제고된다. 신설 학교에 배정된다면 최신 교육 시설과 쾌적한 학습 분위기를 누릴 수 있어 이득이다. 초-중-고등학교가 가까이 있다면 상급학교 진학 시에도 익숙한 환경에서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어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더할 나위가 없다.

이러한 가운데 금강주택이 경기 군포 송정지구 B-2블록(도마교동 203-1번지) 일원에 짓는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2차’가 학세권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조성 예정이다.

이 외에도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2차’와 약 2km 정도 떨어진 군포첨단산업단지가 올해 말 준공예정으로 직주근접성이 뛰어나다. 군포에서 최초로 중소형 면적형에서는 보기 힘든 5베이 판상형 설계(타입별 상이)를 선보여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테라스도 특화했다.

한편 금강주택의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2차’는 지하 2층~지상 25층, 총 5개 동, 전용면적 76·84㎡, 총 447가구로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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