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영주 KEB하나은행장 "삼성전자와 新기술 금융서비스 출시"

편집부 / 2016-07-17 13:30:40
지난 15일 '신규 핀테크 기술 발굴 및 글로벌 진출' 업무협약

(서울=포커스뉴스) KEB하나은행이 삼성전자를 '핀테크(Fintech)'의 우군으로 삼았다.

KEB하나은행은 지난 15일 삼성전자와 '신규 핀테크 기술 발굴 및 글로벌 진출 협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사진)은 "삼성전자와 핀테크 부문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로 신개념 모바일 인증서비스, 포인트사업 제휴, 지급결제 등 다양한 금융 영역에서 신기술이 접목된 금융 서비스를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KEB하나은행과 삼성전자는 다양한 핀테크를 구현할 수 있도록 공동 연구를 진행하며 양사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핀테크 서비스의 해외 시장 진출에도 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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