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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이키키브라더스&프렌즈 공연 모습.<사진제공=테마의바다> |
[부자동네타임즈 이현진 기자] 도심 속 직장인들에게 휴식 같은 콘서트가 광화문에 찾아 온다.
'맛있는 음악회'는 '숲 속 음악회', '산사 음악회'를 국내에 처음으로 시도하고 정착 시켜 온 기획사 테마의바다에서 그 동안 진행해온 음악과 음식을 콜라보레이션한 콘셉트의 음악회 시리즈다.
'봄 나물, 봄 바람 음악회', '블루베리 음악회' 등 자연 속에서 라이브 공연과 함께 다양한 음식들을 곁 들여 선보이는 라이프스타일 음악회로 라이브 공연의 눈과 귀의 즐거움에 더해 음식의 맛과 향을 곁들인 오감 만족 음악회다.
직장인 회식 문화의 새로운 버전 '맛있는 음악회, 회식' 은 오는 20일과 27일, 8월24일과 31일에 총 4회 공연을 개최하고 이후 상설 공연을 할 계획이다. 오후 7시부터 9시30분까지 서울 광화문 복합문화공간 에무에서 진행되며 관람료는 5만원이다. 라이브공연과 지중해식 디너, 호프 1잔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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