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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기아차, |
(서울=포커스뉴스) 기아자동차는 새롭게 선보인 K5 시그니처 모델과 GT라인 모델 출시를 기념해 '드라이빙 바캉스' 여름 휴가철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시승 이벤트는 기아차를 대표하는 중형 세단 K5 모델의 우수한 상품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시그니처 드라이빙 시승 이벤트는 응모를 통해 선정된 50명을 대상으로 시그니처 모델과 GT라인 모델 중 하나를 배정 받아 자유롭게 원하는 곳 어디든 다음달 8일부터 12일까지 4박5일간 시승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GT라인 드라이빙 시승 이벤트 역시 시그니처 모델과 GT라인 모델 중 하나를 배정 받아 당첨자들이 29일부터 2박3일간 K5 모델의 성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이에 더해 오션월드 무료입장권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오션월드 썸머패키지도 지원한다.
이번 기아차 드라이빙 바캉스 시승 이벤트에 제공되는 시그니처 모델은 기존에 출시돼 인기를 누리고 있는 K5 모델에 △세련된 디자인의 LED헤드램프 △알루미늄 소재의 기어 노브 주변부의 콘솔 어퍼 커버 △실내 공간 상단에 기존 준대형 차급에 적용하던 블랙 스웨이드를 적용해 한층 고급스러움을 더한 모델로 이번달 새롭게 출시됐다.
GT 라인 모델은 기존 K5 모델에 △GT 라인 전용 엠블럼 부착 △LED헤드램프 △강렬한 느낌의 듀얼머플러와 전륜 레드캘리퍼 △18인치 신규 알로휠을 적용해 스포티함을 강조한 모델이다.
한편 기아차는 30일과 31일 양일간 오션월드에서 열릴 기아 브렌드데이 행사 "핫하게 태우고, 핫하게 K5 타보자!"에서 특별 라운지를 설치해 새롭게 변화된 K5 시그니처 모델과 GT라인을 전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누구나(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 대상) 13일부터 24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에서 응모를 할 수 있으며, 기아차는 시그니처 드라이빙 시승 이벤트 50명과 GT라인 드라이빙 시승 이벤트 10명 등 총 60명의 당첨자를 선정해 26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객들이 새로 출시된 K5 시그니처 모델과 GT 라인 모델의 뛰어난 스타일과 상품성을 경험할 수 있는 시승이벤트를 기획했으며, 새로워진 K5와 즐거운 여름휴가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사진제공=기아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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