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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NH투자증권의 사보 '아미고떼'가 글자 위주에서 이미지 중심 카드 형태로 재편됐다.
NH투자증권은 아미고떼의 웹진 전환 1주년을 맞아 7월호부터 글자 위주의 내용이 아닌 이미지 중심의 카드형으로 재편했다고 15일 밝혔다.
또 웹진이 주로 스마트폰을 통해 소비되는 것을 고려해 반응형 인터페이스를 채택,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지난해 6월 NH투자증권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제작·배포하던 책자 형태의 사보를 고객과의 소통이 가능한 웹진 형태로 전환했다.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NH투자증권의 사회공헌 활동, 금융·재테크 정보, 문화·여행 콘텐츠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언제 어디서든 접속이 가능한 웹진은 고객과 임직원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특히 어렵고 복잡한 금융시장과 상품 정보를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어 독자에게 흥미를 더한다"고 말했다.NH투자증권은 사보 '아미고떼'를 이미지 중심인 카드형 내용으로 재편한 7월호를 15일 발행했다. NH투자증권 사보 '아미고떼' 7월호 화면. <사진제공=NH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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