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옥 등 與 지도부, 오늘 태릉선수촌 방문

편집부 / 2016-07-15 08:59:50
리우올림픽 앞두고 구슬땀 흘리는 선수단 선전 기원
△ 인사말하는 김희옥

(서울=포커스뉴스) 김희옥 새누리당 혁신비상대책위원장 등 당 지도부가 15일 서울 공릉동에 위치한 태릉선수촌을 방문한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11시 비대위원들과 함께 리우올림픽을 앞두고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국가대표 선수단과 지도자 격려차 태릉선수촌을 찾는다.

박명재 새누리당 사무총장은 전날 혁신비대위 회의에서 "우리 태극전사들이 대한민국에 감동의 승전보를 전할 수 있도록 선전을 당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새누리당 지도부의 태릉행(行)은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지도부에 이은 정치권의 세 번째 방문이다.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6월14일 가장 먼저 태릉선수촌을 찾았으며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도 지난 11일 태릉선수촌을 방문한 바 있다.(서울=포커스뉴스)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새누리당 전국위원회에 참석한 김희옥 혁신비대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6.07.14 박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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