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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상은 아니되지 말입니다 |
(잠실=포커스뉴스) 한화 정근우가 LG를 상대로 역대 다섯번째 11연 연속 100안타를 달성했다.
정근우는 1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LG와의 경기에서 1번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정근우는 1회초에는 삼진으로 물러났다. 2-0으로 앞선 2회초 두번째 타석에서 류제국을 상대로 중전안타를 날리며 100안타를 기록했다.
정근우는 지난 2005년 드래프트에서 2차 1라운드 7순위로 SK 유니폼을 입었다. 데뷔 첫해에는 17안타에 그쳤지만 2006시즌 122안타를 기록했다. 한화 유니폼을 입고 뛴 첫해인 2014시즌에는 137안타, 지난시즌은 148안타를 때려냈다.(서울=포커스뉴스) 1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프로야구 한화-LG 경기 4회말 한화 2루수 정근우가 LG 이천웅의 우전 안타때 타구를 잡으려다 왼쪽 옆구리에 충격을 받고 주저앉아 몸을 추수리고 있다.2016.07.13 우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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