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국민과 직접 소통하는 강연 '2016환경예찬' 열어

편집부 / 2016-07-14 17:31:59
기후변화가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 주제…다양한 방식 강연프로그램 구성
△ 2016 환경예찬 2회 포스터.jpg

(서울=포커스뉴스) 환경부가 '기후변화가 삶에 끼치는 영향'을 이야기하는 '제2회 2016 환경예찬' 강연을 개최한다. 오는 8월9일 서울 구로구 프라임 아트홀에서 열린다.

‘제2회 2016 환경예찬’에서는 ‘기후변화, 이제는 행동해야 할 때’라는 테마로 음식, 문화, 생활양식까지 많은 것을 바꿔 놓고 있는 기후 변화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조천호 국립기상과학원 원장, 권혁주 에코 웹툰작가 등이 강연자로 나선다.

조천호 원장은 ‘함께하는 저탄소 실천 생활’을 주제로 작은 관심과 우리 생활 속에서의 실천을 통해 누구나 동참할 수 있는 저탄소 실천 생활의 필요성을 설명한다. 국내 에코 웹툰 1인자로 꼽히는 권혁주는 ‘지구를 웃게 만드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미래세대에 삶의 터전이 될 지구를 보호하는 방법을 웹툰을 통해 소개한다.

연극 ‘뉴보잉보잉 1탄’도 준비돼 있다. 2002년 초연 후 14년 동안 사랑 받아온 작품으로 바람둥이 남자가 미모의 스튜어디스 3명을 동시에 만나며 벌어지는 해프닝을 그린다.

‘2016 환경예찬’은 7월부터 10월까지 총 4회에 걸쳐 개최된다. 강연 참여와 공연 관람은 선착순 400명에게 무료 진행된다.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환경부가 주관하는 '2016 환경예찬'포스터. <사진제공=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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