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복날 보양식에 어울림 술은 '백세주'"…소개 행사 열어

편집부 / 2016-07-14 16:40:44
△ 국순당_복날 보양식과 어울림술은

(서울=포커스뉴스) 전통주 기업 국순당이 초복(7월 17일)을 앞두고 여름 보양식과 어울림 술로 '백세주'를 알리기 위한 행사를 14일 서울 종로 세종로 청계천광장 인근에서 진행했다.

우리나라 대표 약주인 '백세주'는 인삼와 구기자, 오미자, 황기 등 12가지 재료와 국내 최초로 양조 전용쌀로 개발된 '설갱미'를 원료로 빚었다.

국순당측은 "'백세주'는 전통주의 신맛과 단맛, 한약재의 독특한 맛이 어우러져 순하고 부드러우면서 입안에서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며 "여름철 보양 음식인 삼계탕과 장어구이 등 대부분의 한식류와 잘 어울려 복날 보양식과 함께 즐기는 어울림 술로 제격"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백세주는 문화체육관광부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동으로 선정한 '우수문화상품'에 주류제품 중 유일하게 지정돼 우리나라 문화상품으로 인정받고 있다.'백세주' 모델이 삼계탕 등 보양식과 백세주를 들고 소개하고 있다.<사진제공=국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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