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IBK기업은행이 임직원 1700여명의 승진·이동을 실시한다.
14일 기업은행은 2016년 하반기 인사를 통해 하반기로는 역대 최대 규모인 400여명의 승진 인사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신임 부행장으로 강남희 경수지역본부장을 기업고객그룹 부행장에, 양춘근 인천지역본부장을 충청·호남그룹 부행장에 각각 선임했다.
신임 강남희 부행장은 직원만족부장, 검사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신임 양춘근 부행장은 김포대곶지점장, 서부지역본부장을 거쳤다.
또 지역본부장에는 영업현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창출한 차세대 주자 2명을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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