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5ml 소포장…1만1천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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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1] 올가 숨쉬는 항아리 매실청.jpg |
(서울=포커스뉴스) 풀무원 계열의 로하스(LOHAS) 생활마켓 올가홀푸드(이하 올가)는 14일 '숨쉬는 항아리 매실청'을 출시했다.
'숨쉬는 항아리 매실청'은 전남 구례 지역 무농약 매실을 사용했다. 구례 매실은 지리산과 섬진강 사이 일교차가 높은 기후에서 자라 당도가 높고 품질이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유기농 설탕을 넣어 3년간의 숙성 기간을 거쳤다.
매실청은 물에 타서 차로 마시거나 단맛이 필요한 요리에 조미료 대신 사용하는 등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다. 특히, 더운 여름철에는 물과 매실청을 4:1 비율로 섞어 시원한 주스로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이번 제품은 1인 가구와 맞벌이 가정이 늘어나는 트렌드를 반영해 대용량 포장이 아닌 375ml의 소용량 패키지로 만들어 보관이 편하다고 올가측은 설명했다.
가격은 375ml 1병에 1만1800원으로, 올가 전국 직영 매장과 인터넷 쇼핑몰, 가맹점 바이올가(by ORGA)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올가 가공식품팀 김연진 MD(상품기획자)는 "매실청은 과일청 가운데 음료, 요리 등 가정에서 가장 자주 쓰이는 만능 제품"이라며 "이번에 출시한 '숨쉬는 항아리 매실청'은 무농약 매실에 유기농 설탕을 넣어 지친 여름 더위에 온 가족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가는 '숨쉬는 항아리 매실청' 출시를 기념해 오는 24일까지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 기간 올가 직영점과 숍인숍(매장 내 매장), 올가 이샵, 바이올가 매장 등 전 매장에서는 '숨쉬는 항아리 매실청'을 9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숨쉬는 항아리 매실청'.<사진제공=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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