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대림산업이 인천 영종도에서 첫 'e편한세상' 공급에 나선다.
대림산업은 이달 중 인천 중구 운남동 영종하늘도시 A-15블록에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한국자산신탁이 시행을 맡은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1층, 8개동, 전용면적 59~123㎡, 총 57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59㎡ 116가구 △84㎡ 422가구 △123㎡ 39가구로 이뤄진다.
이 단지는 BMW 드라이빙센터, 대한항공 운항훈련센터, 스태츠칩팩코리아 등이 인접해 있어 배후수요가 풍부할 전망이라고 대림산업 측은 설명했다.
공항철도 운서역이 가까워 이를 통해 김포공항역까지 약 29분, 서울역까지 약 50분 정도면 도달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인천 중구 운서동 781-1번지에 조성된다. 입주는 2018년 8월 예정.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 투시도. <자료=대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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