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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해외문화홍보원은 해외 주요 통신사 언론인을 초청해 한국의 발전상과 문화창조산업, 한국문화, 과학, 관광 등에 대한 취재를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러시아·이탈리아·베트남 등 7개국 7개 매체 8명의 언론인은 한국의 모습을 전하기 위해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7일간 우리나라를 방문해 한국의 문화산업과 경제 발전, 사회 전반 등을 취재할 예정이다.
이들은 방한기간 동안 케이(K)-컬처밸리와 북촌한옥마을, 문화창조융합벨트를 취재하고 연합뉴스를 방문해 기자 간담회에 참석한다. 또한 한국방문위원회에서 '2016-2018 한국 방문의 해'에 대한 브리핑을 받고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한국의 개발 및 발전상을 취재하며 국립중앙박물관에서는 '2017년 고대 신라문화로 본 페르시아와의 문화 교류전'을 관람할 예정이다.(서울=포커스뉴스) 9일 오후 단오 세시풍속을 체험하기 위해 서울 중구 남산 한옥마을을 방문한 중국 관광객들이 외줄타기를 관람하고 있다. 2016.06.09 오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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