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네이처셀이 전날 16%대로 급락한데 이어 14일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4분 현재 네이처셀은 전날보다 2.13%(140원) 떨어진 6420원에 거래중이다.
네이처셀은 버거씨병 줄기세포치료제 '바스코스템'에 대한 희귀의약품 지정 기대감에 5000원대에 머물던 주가가 8700원까지 급등했다.
그러나 식약처가 바스코스템에 대해 희귀의약품 지정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고 판단함에 따라 매물이 쏟아지면서 주가 폭락세가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네이처셀의 지난해 매출액은 306억원이었으며, 영업이익은 -12억원, 당기순이익은 -13억원으로 적자를 기록했다.<사진출처=네이버금융>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