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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척스카이돔 |
(서울=포커스뉴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5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6 KBO 올스타 프라이데이의 피날레를 '그라운드 파티'로 장식한다고 13일 밝혔다. 그라운드 파티에는 DJ 킹맥이 무대에 오른다.
야구장 그라운드를 클럽으로 바꾸는 그라운드 파티는 이번 올스타전이 처음이다. 그라운드 파티는 인터파크 홈런레이스 종료 뒤 1·3루 출입구를 통해 입장할 수 있다.
그라운드 파티 입장관객에게는 야광봉이 증정된다. 음식물 반입은 금지되며 구두 등 잔디를 훼손할 수 있는 신발을 착용할 경우 입장이 제한될 수 있다.(서울=포커스뉴스) 서울 구로구 경인로 고척스카이돔.2015.09.17 김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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