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관광객 인기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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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디큐_면세점_입점_사진(2).jpg |
(서울=포커스뉴스) 한독(회장 김영진)의 맛있는 숙취해소 ‘레디큐’가 롯데, 신라, 신세계, 동화, SM면세점 등 국내 주요 면세점에 입점했다. 레디큐는 현재 면세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유일한 숙취해소 제품이다.
레디큐는 지난 6월부터 인천공항 내 신세계와 SM 면세점을 비롯해 광화문 동화 면세점에서 판매되기 시작해 7월부터는 신라면세점 2곳(서울점, 제주점)과 롯데면세점 3곳(본점, 인천공항점, 제주공항점)까지 판매가 확대됐다.
레디큐 면세점 입점은 최근 중국인 관광객 사이에서 ‘레디큐-츄’의 높은 인기가 반영됐다.
레디큐-츄는 올해 초부터 중국 SNS에서 한국의 인기 숙취해소제로 입소문이 나면서 한국 방문 시 필수 쇼핑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
실제로 중국인 관광객의 영향으로 레디큐-츄는 매달 판매 기록을 경신 중이다. 레디큐-츄는 작년 상반기 대비 약 1700% 성장을 했으며 5월은 전월 대비 약 228%, 6월은 전월 대비 약 39%가 성장했다.
한독 컨슈머헬스사업실 박미숙 이사는 “최근 중국 관광객 사이에서 ‘레디큐’가 신 한류 상품으로 주목 받으면서 면세점까지 유통 채널을 확대해 구매 편의성을 높였다”며 “국내 여행객들이 외국에 나갈 때면 홍삼이나 김을 선물로 사곤 하는데 이젠 ‘레디큐’를 선물로 준비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국내 한 면세점에 입점된 레디큐 제품. <사진출처=한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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