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한국선주협회는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와 공동으로 제2회 '마리타임 코리아(Maritime KOREA)' 오찬포럼을 오는 18일 오전 11시30분 여의도 켄싱턴호텔 15층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해운을 비롯한 해양산업의 동반발전 및 현안사항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업계 상황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양산업 관계자들과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 등 정재계 인사들이 참석해 국내 해양산업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할 전망이다.
김영무 선주협회 상근부회장은 이날 발표자로 나서 현재 진행 중인 현대상선·한진해운 등 해운산업 구조조정 현황과 함께 국내 해운산업의 경쟁력 제고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