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국자산신탁, 상장 첫날 공모가 웃돌아

편집부 / 2016-07-13 09:45:26

(서울=포커스뉴스) 한국자산신탁이 상장 첫날 강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전 9시39분 현재 한국자산신탁은 시초가 9900원 대비 5.05%(500원) 오른 1만400원에 거래중이다.

시초가가 공모가(1만300원)보다 낮게 형성된데다 개장 직후 9620원까지 떨어졌지만 매수세가 몰리며 소폭 올랐다.

현재 거래량은 600만건에 육박하며, 거래대금은 600억원을 넘겼다.

한국자산신탁은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 희망가 상단에서 공모가가 결정됐지만 정작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에선 6.65대1의 저조한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국자산신탁은 부동산 신탁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신탁보수에서 70%에 가까운 매출을 올리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1234억원이며, 영업이익은 830억원, 당기순이익은 615억원이다.<사진출처=네이버금융>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WEEKLY HOT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