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종의 통증 부위 별 케어 프로그램
(서울=포커스뉴스) 필립스코리아가 다양한 스포츠 활동에서 나타날 수 있는 통증을 관리해 최상의 퍼포먼스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펄스릴리프 스포츠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12일 이 회사에 따르면 펄스릴리프 스포츠 애플리케이션은 저주파 자극기인 펄스릴리프를 활용하여 다양한 스포츠 활동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통증을 맞춤형으로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보다 과학적이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위해 국민대학교 스포츠건강재활학과 홍정기 교수와의 협업했으며 22종의 통증 부위 별 케어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어깨, 목, 팔꿈치, 손목 등 상체 부위는 7개, 허리 및 엉덩이 부위를 2개로 세분화했고 통증의 강도도 급성 통증과 만성 통증으로 구분해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각 근육 통증 별 맞춤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필립스코리아 소비자라이프스타일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프로그램은 스포츠 건강재활분야의 선두자인 홍정기 교수와의 협업을 통해 완성된 결과물로 스포츠 선수들뿐만 아니라 평소 스포츠를 즐기는 많은 이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각자의 분야에서 최상의 퍼포먼스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 필립스는 앞으로도 건강한 삶에 집중해 더 많은 사람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데 적극적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12일 필립스코리아가 ‘펄스릴리프 스포츠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필립스코리아>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