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현대상선, 해외 터미널사업 강화에 10%↑

편집부 / 2016-07-12 09:37:07
현대상선, 초대형 크레인 4대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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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현대상선이 해외 터미널 사업 강화 소식에 장 초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상선은 12일 오전 9시32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0.34%(1350원) 상승한 1만4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상선은 대만 항만공사와의 협력으로 1만8000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을 처리할 수 있는 초대형 겐트리 크레인 4대를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대만 카오슝 터미널 ‘KHT(Kaohsiung Hyundai Terminal)’의 처리 능력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주가흐름<사진출처=네이버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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