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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무선 통신장비 제조업체인 텔콘이 무상증자로 인한 권리락 발생 이후 2거래일 연속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텔콘은 12일 오전 9시48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8.42%(5000원) 상승한 3만2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텔콘은 전거래일에도 29.90%의 상승폭을 기록했다.
무상증자에 따른 권리락 발생으로 주가가 저렴해 보이는 효과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앞서 거래소는 8일 텔콘의 무상증자로 인해 11일 권리락이 발생한다고 공시했다. 8일 종가는 4만1750원이고 권리락에 따른 새 기준가는 2만900원이다.주가흐름<사진출처=네이버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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