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각계각층 예술인 초청해 강연할 계획"
(서울=포커스뉴스) LG전자는 임직원들의 정신건강 유지를 위한 힐링 캠페인 'ART 다방' 프로그램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ART 다방은 공연, 악기 연주, 그림 등 예술을 통해 업무에 지친 임직원들을 달래준다는 취지로 만들어진 프로그램으로, LG전자는 오는 9월까지 매월 2회씩 각계각층의 예술인들을 초청할 계획이다.
LG전자는 '문화가 있는 날'인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을 포함한 매월 2회에 걸쳐 ART 다방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민 생활 속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2014년 1월에 지정한 것이다.
이충학 LG전자 부사장은 "임직원들의 행복이 기업의 경쟁력"이라며 "임직원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라임색으로 꾸민 LG전자의 부스 전경. 2016.02.23 왕해나 기자 e2@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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