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미쎄라_200.jpg |
(서울=포커스뉴스) LG생명과학(대표: 정일재사장)과 한국로슈(대표: 매트 사우스)는 만성신장질환 빈혈치료제 미쎄라에 대한 공동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LG생명과학에 따르면 이번 공동 판매계약을 체결한 미쎄라는 만성 신장질환 환자들에게 나타나는 빈혈을 치료하기 위한 제품으로 기존 제품에 비해 긴 반감기(약 134시간)를 가지며 월 1회 투여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
또 투석 환자 및 투석 전 만성신부전 환자 모두에게 헤모글로빈 수치를 안정적으로 교정 및 유지할 수 있게 한다.
뿐만 아니라 피하 주사 즉시 느끼는 통증이 유의하게 적으며, 만성 신장질환 환자들의 편리한 빈혈 치료와 삶의 질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 제품의 판촉과 유통은 올해부터 LG생명과학이 의원 영역을 담당하고 한국로슈가 종합병원 영역을 담당할 예정이다.<사진출처=LG생명과학>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