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농협중앙회 상호금융은 국내 최초 스마트폰 기반의 음성인식 기능을 탑재한 'NH콕(CoK)뱅크' 대고객 서비스를 지난 9일부터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NH콕뱅크는 상호금융 자체 혁신 핀테크 기술을 바탕으로 꼭 필요한 금융 서비스 5가지(조회, 송금, 결제, 대출, 금융비서)를 뽑아서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스마트폰 기반 모바일뱅크 앱 서비스다.
NH콕뱅크 앱은 공인인증서나 일회용비밀번호(OTP) 없이 핀 번호만으로 간편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 이용자는 9일부터 구글 마켓에서, 아이폰(iOS) 사용자는 22일부터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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