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현대건설은 경기 화성 동탄2신도시 A42블록에 선보인 '힐스테이트 동탄'이 계약 5일만에 완판됐다고 11일 밝혔다.
6월 17일 오픈한 힐스테이트 동탄 모델하우스에는 3일 간 5만여명의 인파가 몰렸으며, 이어 22일 진행된 청약에서도 평균 42.77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인기를 끈 바 있다.
현대건설 분양관계자는 “동탄2신도시 부동산 시장 분위기가 최근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데다 동탄에서도 처음으로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 Iot 기반 첨단시스템 적용이라는 강점까지 더해져 고객들의 관심이 높았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동탄은 지하2층~지상 최고 33층, 16개동, 전용면적 61~84㎡로 구성된 총 1479가구의 아파트다. 입주는 2019년 2월 예정이다.힐스테이트 동탄 조감도 <제공=현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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