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대주주의 보통주 대량 장내매도로 급락했던 코데즈컴바인이 장 초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오전 9시15분 현재 코데즈컴바인은 전 거래일보다 8.51%(690원) 떨어진 74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데즈컴바인의 최대주주인 코튼클럽은 지난달 코데즈컴바인의 보호예수물량이 풀린 이후부터 보통주 1150만300주(30.39%)를 장내매도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로써 코튼클럽이 보유한 코데즈컴바인 주식 비율은 기존 90.43%에서 60.04%로 떨어졌다.
앞서 코데즈컴바인은 유통거래 주식수가 전체 거래주식에 비해 적어 '품절주'로 꼽히며 이상 급등 현상을 보였다.
그러나 지난달 27일부터는 5거래일 연속 하한가를 기록하는 등 급락했다.코데즈컴바인 3개월 주가 추이. <사진제공=네이버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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