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중순까지 인스타그램 인증사진 이벤트도
(서울=포커스뉴스) 애슐리가 이달 12일 '알로하 애슐리(Aloha Ashley)' 콘셉트의 두 번째 여름 신메뉴 14종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애슐리는 여름 시즌 동안 하와이 스타일의 메뉴를 샐러드 바에 선보이며 도심 속에서 이국의 정취와 맛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는 '하와이안 서머파티(Hawaiian Summer Party)'를 펼친다.
6월에 먼저 선보였던 인기 메뉴 '갈릭 씨리얼 쉬림프', '피시앤칩스', '하와이안 크랩 라이스', '크랩 로제 파스타', '망고코코넛 아이스크림' 등 5종의 메뉴도 샐러드 바에 함께 구성해, 올 여름 고객들이 애슐리에서 풍성하게 즐길 수 있게 했다.
새롭게 출시된 신메뉴 14종은 그릴존 메뉴 △사탕수수 바비큐 △그릴드 하와이안 망고치킨 △스윗 스틱 포테이토 △치즈 콘맥과 핫 메뉴 △하와이안 떠먹는 피자치킨 △더블베이크 하바나콘 △치킨 잠발라야 파스타 등으로 구성된다.
그 중 대표 메뉴는 사탕수수 바비큐와 오븐에 구워낸 요리 하와이안 떠먹는 피자치킨, 그릴드 하와이안 망고치킨 등이다.
사탕수수 끝에 떡갈비를 붙인 사탕수수 바비큐는 불고기 양념을 더한 두툼한 떡갈비의 식감과 더불어, 씹을수록 단맛이 느껴지는 사탕수수의 맛이 이색적인 미니 바비큐다.
하와이안 떠먹는 피자치킨은 바삭한 치킨 가라아게(닭튀김)위에 매운 마그마소스와 치즈를 얹어 치즈의 고소한 풍미와 매콤한 맛이 조화를 이루는 게 특징이다. 그릴드 하와이안 망고치킨은 닭가슴살을 두 가지 치즈와 망고로 토핑해 담백하면서도 상큼한 맛이 일품이다.
이번 두 번째 여름 신메뉴는 애슐리 클래식, W, W+ 매장에서 만날 수 있으며, 출시 메뉴는 지점별로 다를 수 있다.
한편, 애슐리는 여름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8월 중순까지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개인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신메뉴 인증 사진을 올리면 매주 베스트사진을 선정해 애슐리 식사권을 제공할 예정이다.애슐리 여름 신메뉴 '사탕수수 바비큐' <사진제공=이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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