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밴드 씨엔블루 강민혁과 배우 정혜성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11일 오전 한 매체는 “FNC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는 91년생 동갑내기 강민혁과 정혜성이 열애 중이다”고 보도했다.
한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동갑내기 강민혁과 정혜성이 꽤 오랜 시간 동안 진지하게 교제를 하고 있다. 두사람 모두 고양이를 기르고 꽃꽂이가 취미인 점에서 공감대를 형성했다.
강민혁은 최근 SBS 드라마 ‘딴따라’에서 지성, 혜리와 함께 주연으로 안정적 연기를 펼쳤다. 또 KBS2TV ‘뮤직뱅크’ MC로 발탁돼 활약 중이다.
정혜성은 시트콤 ‘감자별’(2013), 드라마 ‘기분 좋은날’(2014), ‘오만과 편견’(2014), ‘블러드’(2015), ‘딱 너같은 딸’(2015), ‘오 마이 비너스’(2015). ‘리멤버 아들의 전쟁’(2016)에서 비중있는 조연으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올 하반기 개봉예정인 영화 ‘브로커’에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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