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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안녕! 헬로우! 고니찌와!"
소녀시대 태연(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첫 단독 콘서트 ‘TAEYEON, Butterfly Kiss’(태연, 버터플라이 키스)에서 팬들과 인사하며 3개국어로 '반갑다'며 인사를 나눴다.
태연은 "여러분, 오늘이 두 번째 콘서트 날인데도 역시나 시작부터 큰 함성 들려줘서 고마워요.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리가토(ありがとう)"라며 국내외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첫 단독 콘서트를 준비하면서 인트로 부분에 대한 소감을 팬들에게 묻기도 했다. 태연은 "여러분, 첫 무대 등장 어땠어요? 그 부분에 굉장히 많은 스탭 분들이 같이 고생해줬거든요. 흥 돋구기 위해 준비 많이 했어요. 또 ‘Up&Down’(업앤다운)을 첫 곡으로 들려드린 이유도 쇼적인 느낌 위해 같이 준비해봤어요(웃음)"라며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태연은 오는 8월 6~7일 양일간 부산 KBS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펼칠 예정이다.태연 첫 단독 콘서트 'TAEYEON, Butterfly Kiss'가 서울 잠실 올림픽 홀에서 9일과 10일 이틀간 열렸다. <사진제공=에스엠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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