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디즈니 캐릭터 그려진 캠핑용품 타프 한정판매

편집부 / 2016-07-08 16:36:54
△ [인터파크]_디즈니_캐릭터_타프.jpg

(서울=포커스뉴스) 온라인쇼핑사이트 인터파크가 월트디즈니 컴퍼니코리아, 맥아웃도어와 손을 잡고 미키마우스 캐릭터가 그려진 디자인 타프(캠핑 그늘막)를 500개 한정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버블키·스티키·모자이키·바이키·타프가이 등 미키 캐릭터의 특징을 표현한 '디즈니 캐릭터 타프' 5종은 인터파크의 자체 기획 및 투자로 탄생했다. 제작은 그라운시트 전문캠핑브랜드 맥아웃도어에서 담당했다.

인터파크 측의 설명에 따르면 디즈니 캐릭터 타프는 원단부터 부자재 하나까지 세심하게 선택되며 수가공 방식으로 모든 공정이 국내에서 진행되는 고품질 타프다. 테프론 발수처리 및 폴리우레탄 방수처리로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 가능하다.

구성품은 타프스킨, 전용수납가장, 스트링세트 및 파우치, 펙 세트 및 파우치, 폴대세트 및 파우치 등으로 이뤄져 있다.

특히 이번 상품은 각 캐릭터당 100개씩 한정생산되는 것이라 눈길을 끈다. 인터파크는 상품마다 고유의 일련번호를 부여해 상품가치를 한층 높였다고 밝혔다.

인터파크쇼핑 스포츠레저팀 김태규 MD는 "개성과 감성을 중시하는 캠퍼들의 지속적인 증가로 캠핑 장비의 구매 포인트가 실용성에서 디자인적 요소로 이동하고 있다"며 "인터파크는 캠핑 용품의 주요 고객으로 자리잡은 감성캠퍼들을 위해 기능은 물론 실용성과 디자인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을 동시에 갖춘 제품들을 엄선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2016.07.08 <사진제공=인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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