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noname0111.jpg |
(서울=포커스뉴스) 달리던 승합차가 교각 기둥과 충돌해 50대 운전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중랑소방서에 따르면 8일 오전 0시 18분쯤 중랑구 신내로 23길 봉화산역에서 화랑대역 방향으로 차가던 다마스 승합차가 먹골교 교각을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 송모(52)씨가 크게 다쳤다. 교각 기둥벽과 차량 사이에 끼어있던 송씨는 119 구조대에 의해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경찰은 인근에 설치된 CCTV를 분석하는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사진제공=서울 중랑소방서>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