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경기도 용인시에서 12일 1순위 청약을 실시하는 ‘신흥덕 롯데캐슬 레이시티’에서 보다 색다른 이벤트를 선보여 청약 분위기를 끌어올릴 전망이다.
신흥덕 롯데캐슬 레이시티는 신혼부부 계약자를 대상으로 전세대출금 금융 지원에서부터 자녀 출산 축하금, 장학금 후원 등 살아가며 ‘큰 돈’이 드는 순간 비용 지원을 돕는다.
우선 전세대출금 금융지원 이벤트는 계약자 중 이벤트를 신청한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최대 5천만 원 이하 전세대출에 따른 금융비용을 지원한다.
이어 자녀를 출산한 계약자 100명 중 입주기간 내에 출산을 하는 경우 자녀출산축하금 1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자녀 또는 손주가 초·중·고·대학교에 재학하는 경우 신청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만 원 씩 100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한다.
이 같은 항목에 해당이 되지 않는 계약자들에게도 혜택이 주어진다. 추첨을 통해 60만 원 상당의 고급 화장품 세트를 선물한다.
또한 지난 1일부터 오는 14일까지 견본주택 오픈 경품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응모를 통해 에어컨 1대, 로봇청소기 3대, 고급 자전거 5대 등 풍성한 경품 잔치가 벌어진다.
또한 8일부터 10일까 견본주택을 방문한 이들에게 1일 200명씩 600명에게 선착순 사은품 행사도 진행한다.
지난 1일 견본주택을 열고 방문객을 맞이한 신흥덕 롯데캐슬 레이시티는 장맛비가 쏟아지는 악천후에도 불구하고 주말 3일간 약 2만여 명이 방문하는 등 뜨거운 열기가 이어졌다.
인근 지역에서 부족한 전용 59~84㎡ 중소형 평형으로만 구성돼 신혼부부 및 1~3인 가족 등 실수요자는 물론 최근 낮아진 금리로 중소형 아파트 투자를 위한 투자자들의 모습도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서울에서 견본주택을 방문한 이모 씨(43세)는 “교통환경이 좋은 단지가 투자에 적합하다고 생각해 주말나들이 겸 견본주택을 방문했다”며 “수요가 높은 중소형 평형인데다가, GTX 개통 시 높은 시세 차익도 기대된다”고 전했다.
전체 1597가구의 대단지와 ‘롯데캐슬’ 브랜드 파워가 더해져 수요자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용인시 공세동에 거주하는 박모 씨(36세)는 “현재 살고 있는 집이 오래된 아파트라 새 아파트로 옮기고자 견본주택을 찾았다”라며 “직장이 서울에 있어, 편리한 출퇴근 환경이 가장 맘에 든다”고 말했다.
신흥덕 롯데캐슬 레이시티는 경기도 용인시 상미지구단위계획구역 A6블록, 8만3,348㎡ 부지에 총 1597가구가 입주해 새로운 주거거점지역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이 단지는 지하3층~지상34층 총 11개 동, 전용 59~84㎡로 전 타입이 중소형 면적이다. 전용면적 별로는 △59A㎡666가구 △59B㎡ 426가구 △72㎡ 262가구 △84㎡ 243가구로 구성됐다.
신흥덕 롯데캐슬 레이시티 분양 관계자는 “대단지와 브랜드 프리미엄이 더해져 수요자들의 기대를 충족시켰다”며 “특히 중소형 평형에 대한 희소성이 높은 지역으로 다양한 수요층이 방문해 높은 청약률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지난 1일 견본주택 개관에 이어 청약일정은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1순위, 13일 2순위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21일에 실시하며 이에 따른 정당계약은 27일~29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1차 계약금 1천만 원 정액제로 중도금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견본주택은 신갈동 432-1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는 2019년 4월 예정이다.신흥덕 롯데캐슬 레이시티 조감도 <제공=롯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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